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 개인 218명과 단체 4개 기관에 대해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최 교수는 국내 건강검진의 질적 선진화를 이끌어나가면서 외국인 건강검진 고객들의 꾸준한 유치를 통해 메디컬 코리아 위상을 제고하고, 2011년부터 대외협력실장을 겸임하면서 사회 각계각층 기부문화 정착을 통해 국내외 의료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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