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김효정 기자 = LG(2승 3패, 7위) vs 롯데(3승 2패, 3위)
롯데 : 팀 타율 2할7푼이만 득점권 타율은 0.258이다. 최준석, 강민호가 타점을 많이 올려주고 있지만 최준석의 득점권 타율은 0.250, 강민호는 타율이 0.176이다. 히메네스의 복귀가 힘이 될지 지켜 볼 일이다. 투수진은 평균 자책점 3.80 기록하고 있다. 선발의 힘이 크다. 하지만 마무리 김성배가 불안하다. 평균 자책점 0에 2세이브이지만 높은 피안타율이 문제다.
LG : LG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탄탄한 불펜진이 강점이다. 포수 포지션이 가장 큰 문제다. 3일 SK전에서 리오단과의 호흡 문제, 블로킹, 볼배합이 되지 않으면서 역전패의 빌미 제공하고 있다. 일단 조윤준이 2군행, 현재윤은 아직 부상에서 회복중. 윤요섭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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