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벤처기업 '스토어닷' 휴대폰 배터리 30초 급속 충전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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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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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벤처기업 '스토어닷'이 스마트폰을 30초만에 충전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씽크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시연했다.

스토어닷은 시연을 통해 배터리가 27% 남아있는 상태의 폰을 30초만에 100% 충전시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급속 충전기의 크기는 노트북 사이즈로 자연에서 생성되는 유기 화합물인 펩타이드를 이용해 바이오 반도체를 활용했으며 이 반도체의 펩타이드 구도는 2나노미터이다.

이 업체는 앞으로 충전기 사이즈를 소형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가격에 대해서는 일반 충전기의 2배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 충전기는 2016년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스토어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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