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닷은 시연을 통해 배터리가 27% 남아있는 상태의 폰을 30초만에 100% 충전시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급속 충전기의 크기는 노트북 사이즈로 자연에서 생성되는 유기 화합물인 펩타이드를 이용해 바이오 반도체를 활용했으며 이 반도체의 펩타이드 구도는 2나노미터이다.
이 업체는 앞으로 충전기 사이즈를 소형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가격에 대해서는 일반 충전기의 2배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 충전기는 2016년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