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배우자 전미자씨는 8일 서구선관위가 주최한 서구 둔산동의 모정네거리를 중심으로 투표참여 꽃밭인 ‘선거공감 울타리’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클린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거공감 울타리’ 기념식에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대전서구지회 회원, 서구바른선거시민모임 회원 및 서원유치원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투표체험, 선거사진전시, 투표참여서명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서구 선관위관계자는 “후보자들에게는 주민들이 바라는 공약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바라는 정책선거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희망공약 바람개비’ 80개를 설치하고, ‘선거공감 울타리’는 유권자에게 유용한 선거정보와 선거문화 발전을 바라는 내용의 각종 그림과 슬로건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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