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 내용은 기내지 4월호에 게재된 조종사의 칼럼이다. 에어아시아의 승무원 훈련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에 "결코 행방불명되지 않고 안전비행을 한다"고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를 연상케하는 표현이 포함됐다.
이 문장이 트위터로 급속히 퍼지자 에어아시아측은 잡지를 회수처리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사죄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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