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립도서관이 제5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세상과의 평생 소통, 미래와의 설레는 동행’ 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도서관은 서로 다른 동화작가와 그림작가를 만날 수 있는 ‘4인 4색 작가와 함께하는 책공감 하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작가들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해봄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관련 작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가족과 함께 책도 읽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우리가족 행복통신-가족독서신문만들기 스토리텔링과 동화로 배우고 맛으로 느끼는 책도락 여행 북박스 및 수첩제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대출이용자들에게 권장도서목록 배부, 연체자 특별사면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행사, 도서 및 원화 전시회 등 책에 대한 이야기로 4월 한 달 책향기도 가득 선사 할 예정이다.
문영남 도서관장은 “올해 도서관주간 행사가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려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이나 전화(760-5677)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