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성시경의 축가'의 티켓 예매가 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성시경 콘서트는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공연으로,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성시경은 달콤한 목소리로 자신의 히트곡과 5월에 어울리는 노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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