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삼성물산·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지상 35층 51개동, 총 3658가구(전용면적 59~192㎡)로 강동구내 아파트 단지 중 최대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1114가구(전용 84~192㎡)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950만원선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