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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터넷 전용 '종신·저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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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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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인터넷 전용 종신보험과 저축보험을 새롭게 출시, 총 7종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해 4월 고객들이 쉽게 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신한Smart인터넷보험(http://e.shinhanlife.co.kr)을 오픈한 바 있다.

신상품인 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50% 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며, 연금보험으로 상품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서비스와 최대 3.0%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매월 5%의 단체계약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단체계약 할인은 SK텔레콤의 T멤버십 회원, 신한금융그룹의 Tops Club 회원 등 신한생명 제휴처 고객이면 가입금액과 상관없이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저축보험은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3년 시점 해지환급금(40세 남자, 월 50만원 3년납입 10년만기, 적용이율 4.0% 가정시)이 100% 이상이며, 10년 시점 수익률도 131% 이다.

또한, 공시이율이 아무리 하락해도 가입 후 5년 이내 연복리 2.5%, 5년 초과 10년 이내 2.0%, 10년 초과시 1.5% 공시이율 적용을 보증하고 있어, 갈수록 떨어지는 시중금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수익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신한Smart인터넷보험(http://e.shinhanlife.co.kr)에서 판매중인 종신, 암, 정기, 어린이보험은 한 번의 신청으로 마이신한포인트로 매달 보험료를 자동결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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