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2원 떨어진 103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2원 내린 1,040.0원에 개장한 직후 상승 반전했다.
밤사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6% 이상 하락하고, 국제 금융시장에서 아시아 통화가 동반 약세를 보인 점이 원·달러 상승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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