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엑소 인터뷰 취소… ‘애도 동참’

엑소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지난 15일 쇼케이스를 가진 그룹 엑소 측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취소했다.

타이틀곡 ‘중독’으로 컴백을 앞둔 엑소는 17일 언론사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6일 오전 발생한 사고 소식을 접하고 인터뷰를 취소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는데 인터뷰를 진행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추후 날짜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엑소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한 편성이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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