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하남유니온스퀘어는 하남농협 입점시 회사가 지정한 금융점포 위치 가운데 농협이 선호하는 곳을 원칙으로 하되, 세부사항은 별도 합의하기로 했다.
또 (주)하남유니온스퀘어 관리비 수납계좌 또는 임차인 거래계좌가 하남농협이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고, 하남농협은 예치된 금융자산을 바탕으로 지역 내 조합원 및 우수기업에 여신 등 금융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하남농협은 창우동과 더우개 영농회 등 조합원의 이용폭을 확대함은 물론 이로 인한 기대수익을 조합원에게 환원할 수 있는 성장의 모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하남농협은 지역경제의 금융권에서도 민족자본의 기초 금융권의 입지를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시 지역경제 기여에 뜻을 같이하고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