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존 베어드 외교부 장관은 성명에서 “승객 대부분이 학생인 페리 여객선 침몰 사고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며 “캐나다 국민을 대신해 비극적인 사고 희생자들과 가족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베어드 장관은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도 기원한다”며 “우리의 기도가 끔찍한 비극을 겪고 있는 한국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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