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형석 기자
이 관계자는 "일몰 때부터 일출 때까지 12시간가량 조명탄을 지속적으로 투하하면 야간 수색·구조작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공군은 사고 당일인 16일에도 CN-235 6대를 동원해 야간에 조명탄 500여발을 투하했다.
전날에는 기상여건이 악화해 새벽 1시와 2시50분에만 CN-235 각각 1대가 출격해 조명탄 200여발을 투하했다.
조명탄을 투하하는 CN-235는 김해 공군기지에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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