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0년간 리콜 늑장… 새턴이온에 불만ㆍ수리 3만5000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0 14: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제네럴모터스(GM)가 10년간 리콜을 미뤘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9일(현지시간) GM이 새턴이온의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S)에 불만 건수 4787건, 수리 건수 3만560건을 받았으나 리콜을 연기했다.

첫 고객 불만은 2004년 6월 접수됐다. GM은 대규모 리콜 사태가 벌어진 후 지난 3월 리콜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