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온의 숲’에서는 사용료 감면과 함께 화장시설 우선 배정, 분향소 설치, 특별 지원반을 운영해 희생자의 유족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뜻으로 화장시설 사용료 전액 감면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