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노키아 휴대전화 부문 인수가 오는 25일 마무리된다.
노키아는 21일(현지시간) “디바이스와 서비스 비즈니스의 사실상 전부를 MS에 매각하는 거래가 25일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사가 지난해 9월 3일 발표했던 54억 유로(약 8조원) 규모의 거래가 약 7개월 만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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