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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매입 가장,비밀번호 안후 금품 턴 40대 경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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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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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부동산 매입을 가장하여 아파트를 둘러보며 알게 된 비밀번호로 출입문을 열고 침입, 금품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22일 한모(42)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한씨는 지난2013년 7월 30일 낮 2시37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로 박모(54)씨 의 집에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침입, 현금, 귀금속 등 총 57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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