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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벽화봉 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송희)에서는 지난 19일 대흥면 슬로시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단 “Ye!"단원 30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1명이 모여 벽화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의 좋은 본보기란 뜻의 자원봉사단 "YE!(Youth example)"는 청소년들의 단 발성 자원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의 전문성을 높이고 문화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고등학교별로 지원자를 모집해 결성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벽화 그리는 방법 등을 배운 후 아름다운 해변, 바다 속, 산, 꽃 등의 4가지 주제를 갖고 자신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이용해 벽화를 그렸다.
이송희 센터장은 “청소년 자원봉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봉사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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