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25일 일제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이날 관내 전세버스 55대를 대상으로 청양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차량 불법개조 ▲가요반주기 설치 ▲안전띠 상태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여부 등 안전과 직접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실시됐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음주운전 금지, 차간거리 유지, 대열운행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와 안전운행에 대한 지도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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