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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락철 전세버스 불법개조 등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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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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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청양군은 봄 행락철 단체여행 성수기를 맞아 22일 전세버스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달 25일 일제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이날 관내 전세버스 55대를 대상으로 청양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차량 불법개조 ▲가요반주기 설치 ▲안전띠 상태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여부 등 안전과 직접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실시됐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음주운전 금지, 차간거리 유지, 대열운행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와 안전운행에 대한 지도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전세버스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해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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