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구리시장은 지난 16일 화재로 두 자매가 숨진 옥탑방을 찾아 장례비 지원과 피해 가구 주거대책을 지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4시 22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2층짜리 상가 건물 옥탑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어머니와 옥탑방에 거주하던 이모(18)양과 여동생(17) 등 자매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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