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식적인 인사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MBC에서는 그간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씨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박용찬 앵커와 함께 내달 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는다.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뒤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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