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사(전력공급팀)와 협의하여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지상기기 중 황어장터 주변 1곳(3.1 만세운동) 계양초등학교 2곳(피터팬, 어린왕자), 인혜학교 1곳(다정한 가정의 행복한 오후) 등을 벽화그릴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해당 대상지에는 각각의 테마로 인천 예일고등학교 샤프론‧프런티어 봉사단(한국시민자원봉사회 소속 봉사단으로 현재 재학중인 미술반 및 인문계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활동하는 봉사단체)과 연계하여 벽화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희망을 그리다’벽화사업을 통해 정감있는 마을 만들기는 물론, 우리고장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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