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1분기 영업익 357억…전년比 48.7%↑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4 14: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친환경 건축자재 판매 확대, 소재부품 부문 성장 가속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LG하우시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6864억원, 영업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16.5%, 영업이익 48.7%가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7% 증가했다.

LG하우시스 측은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한 건축자재 매출 확대, 미국∙중국 등 전략시장 중심 해외사업 호조, 자동차 소재부품 성장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및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공동주택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작에 따른 친환경 및 에너지절감 건축자재 판매 확대, 고기능 소재 및 자동차 소재부품 부문의 성장 가속화, 지속적인 원가 혁신과 수익성 개선 노력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