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슬픔을 희망으로 ! ‘生生 교육’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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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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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생교육과정연수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24일 아산남성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전문직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生生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핵심 성취기준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방법’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우선 핵심 성취기준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 액션 러닝기법을 적용하여 교사들이 직접 핵심 성취기준에 따라 교과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실제 수업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중심 수업 방법을 찾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염티초 권석웅 교사는 “핵심 성취기준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활동중심 교수·학습을 전개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련 교육과정과장은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학생들이 희망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며, “슬픔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선생님들의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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