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창원시장 경선은 안상수, 배한성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당원 50%, 여론조사 50%로 진행된다. 경선 장소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주민센터 회의실 등 5곳이다.
진주시장 후보 경선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강당에서 열리며, 당원 50%와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시행된다. 경선에는 이창희, 김성택, 강경훈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인다.
김해시장 경선은 김정권, 이만기, 허성곤, 정용상, 임용택 예비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당원 50%와 국민선거인 50%로 진행된다. 경선 장소는 김해 문화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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