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온마루', 개관 두 달 만에 방문객 2만 돌파

  •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K 페스타,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KT 스퀘어 공개

  • KT의 헤리티지와 비전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 'KT 온마루'

KT 광화문빌딩 West 외벽에 조성된 초대형 듀얼 미디어 월 KT 스퀘어가 도심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사진KT
KT 광화문빌딩 West 외벽에 조성된 초대형 듀얼 미디어 월 KT 스퀘어가 도심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사진=KT]

KT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체험형 전시 공간 ‘KT 온마루’가 지난 10일 기준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KT 광화문 사옥에 조성된 초대형 미디어 월과 전시 공간이 설 연휴를 앞두고 광화문 일대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KT 광화문빌딩 West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듀얼 미디어 월 ‘KT 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자유표시구역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광화문 광장과 인근 공간을 하나의 시각적 무대로 연결하며, 각종 문화 행사와 시민들의 일상 활동을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도심형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한다. 지난해 9월 ‘K 페스타’ 점등식을 통해 처음 공개됐고, 11월에는 그룹 듀스의 신곡 청음 행사를 열어 광화문 광장과 세종문화회관을 연계한 미디어 경험을 선보였다.

광화문 광장은 올해 3월 유명 아이돌 컴백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예정돼 있다. KT는 KT 스퀘어를 통해 광화문 광장이 서울의 대표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KT는 광화문빌딩 West 2층에 상설 전시관 ‘온마루’를 조성해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역사와 KT의 과거·현재·미래 비전을 담았다. 전시는 ‘시간의 회랑’, ‘빛의 중정’, ‘이음의 여정’ 등 세 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국문·영문 도슨트 투어도 운영 중이며, 개관 이후 두 달 치 예약이 모두 조기 마감될 만큼 관람객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광철 KT 미디어부문 IPTV 사업본부장은 “KT 스퀘어는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문화 활동이 미디어와 상호작용하는 도시형 플랫폼”이라며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미디어 경험으로 광화문이 디지털 문화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태식 KT Brand전략실장은 “온마루는 대한민국 정보통신 140여 년의 역사와 KT의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국내외 방문객들이 찾는 광화문 랜드마크로 자리 잡도록 전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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