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애도하는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호텔은 요술풍선, 솜사탕, 삐에로 이벤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취소하는 대신 어린이날 당일 모모카페의 수익금 중 일부를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5월 3일일부터 5일까지 투숙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발송해 주는 ‘러브레터 키트’ 서비스는 그대로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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