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화케미칼은 30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한화L&C가 소재사업 부문과 건축자재 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밝혔다.
분할 이후 한화소재(가칭)는 자동차·태양광·전자소재 부문에 주력하며, 새롭게 설립될 한화엘앤씨는 창호·가구 표면 마감재 및 바닥장식재·인조대리석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6월 30일이며, 분할등기 예정일은 7월 1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