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30일 중국 옌타이 쉐라톤호텔에서 문화나눔 클래식 콘서트가 열렸다.
옌타이서우상무유한공사가 주최하고 옌타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한중 양국 국민 500여명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눈 시간이 되었다.
이날 문화나눔 클래식 콘서트에는 지휘자 서희태, 소프라노 고진영, 바이올리니스트 박소현이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