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지난달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부총리로 김덕훈 동지가 임명됐다"며 이에 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전했다.
김덕훈은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부터 자강도 인민위원장으로 북한 매체에 소개됐다.
그는 남포시 소재 대안전기공장과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지배인을 거쳐 지난 3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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