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조금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고 강원도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고 있다.
침몰한 세월호에 대한 수색 작업이 전개되고 있는 전남 진도 인근 해역은 오후에 흐리고 밤 한때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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