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조 KAIST 교수, IFIP 정보보호위 한국 대표 임명

김광조 교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김광조 KAIST(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교수가 국제정보처리연합(IFIP) 산하 정보보호위원회 한국대표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세계암호학회 이사, 아시아크립트 조정위원장, 한국정보보호학회장, MIT 방문교수, 아랍에미리트(UAE) 칼리파 과학기술연구대학(KUSTAR) 방문교수 등을 역임하며 정보보호 및 암화 관련 연구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1960년 UN등의 후원으로 설립된 국제정보처리연합은 정보처리에 관한 비영리단체다. 전 세계 56개국 50여만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보처리시스템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연구 및 표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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