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2회 글로컬 다문화 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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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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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오후 3시, 인하대 서호관 334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박춘배) (BK21+ Center for Glocal Multicultural Education Professional Development, 팀장·김영순 교수)가 7일 오후 3시 인하대 서호관 334호실에서 ‘제2회 글로컬 다문화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국 와이오밍 대학교(University of Wyoming) 교육학과 3명 교수의 다문화 교육 관련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한다.

미국 다문화 교육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Angela Jamie(안젤라 제이미), Kevin Roxas(케빈 로하스), Kent Becker(켄트 베커) 교수가 각각 ‘최신 다문화 연구 방법론에 대한 고찰’, ‘다문화 교육 교수법: 도전, 기회, 그리고 성장’, ‘포토보이스: 지역 사회 정의 실천과 변화의 도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번 포럼은 다문화 교육의 현황과 방법론, 지역사회 기반 다문화 연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과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하는 인하대 BK21+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은 인하대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소속 교수들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문화교육학과는 다문화교육을 전공으로 하는 국내 최초 일반대학원 석박사학위 과정으로 2011년 3월에 신설되어 현재 15명의 교수, 2명의 연구교수, 50명의 석박사과정생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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