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든 점포에서 국내산 토종닭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에 청정지역·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키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자연실록 토종닭을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보양식인 장어·전복·낙지 등도 평소보다 1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민물장어(100g)가 1만5000원, 바다장어(100g)가 3500원이다. 완도 지역에서 직송한 활 전복(100g)과 활 낙지(1마리)가 각각 6900원, 1만6000원이다.
이외에 안성맞춤 한우 등심을 30% 할인된 100g당 9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초복을 두 달이나 앞둔 5월부터 보양식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여름 대표 보양식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1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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