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주말 3일간 모든 점포에서 생닭을 점포별로 100마리 한정으로 2000원에 판매한다. 또 완도산 전복 5마리를 1만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오리·붕장어·민어 등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또 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14일까지 본점에서 수박 페스티벌을, 잠실점·노원점 등에서 과일 박람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구리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무주군 농특산물 초대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초복을 앞둔 11~12일 잠실점·강남점·노원점 등에서 대형 화채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잠실점에서는 20일 수박 칵테일쇼와 함께 시음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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