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의 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누르면 들리는 명작 동화 사운드북' 20종을 출시했다.
누르면 들리는 명작 동화 사운드북은 명작 동화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북은 △아기 돼지 삼형제 △백설공주 △미운 아기 오리 △늑대와 일곱 마리 염소 △엄지 공주 △개구리 왕자 △벌거벗은 임금님 △커다란 순무 △브레맨 음악대 △금발 머리 소녀와 곰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동화 10편을 한글과 영어 스토리 각 10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구연동화의 특징을 살려 적당한 길이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으며, 외출시나 잠자리 등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다.
총 20종으로 구성된 명작 동화 사운드북 각 권 가격은 1만 3500원이며,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꿈꾸는 달팽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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