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청을 찾은 고령 국가유공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중정)를 통해 청소년 봉사동아리가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 50개를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지청을 내방한 고령 국가유공자들에게 지청장이 직접 꽃을 달아드려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애국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의정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외되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은 없는지 더욱 관심을 갖고 ‘명예로운 보훈 5개년 계획’에 맞추어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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