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조너선 대통령은 이날 수도 아부자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영국, 중국, 프랑스, 미국 등의 여학생 구출을 위한 지원 약속에 감사를 전하며 이 같이 말했다.
보코하람은 지난달 14일 나이지리아 동북부 도시인 치복의 한 학교에서 여학생 276명을 납치한 뒤 이들을 팔아버리겠다고 밝혀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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