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 어플리케이션은 여행가이드북과 같은 성격으로 북한내 350곳 이상을 소개했다. 북한 위성영상 전문가의 자료를 사용해 모든 소재지가 지도상에 정확히 표시된다.
또 북한의 역사. 문화, 여행 주의사항과 함께 여행 업계 블로그 해설도 게재돼 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북한 방문에 전향적인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소개했다. 또 "반응이 좋으면 중국어판, 한국어판, 일본어판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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