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10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붕괴지는 사고가 일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쳤다. 또 한 목격자는 현장에서 가스가 새고있으니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으며 가로수길로 통행이 막혔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강제력 없는 매뉴얼...제2·제3의 삼풍백화점 시간문제 #가로수길 #공사현장 #도로통제 #신사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