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과제 제안분야는 전력거래소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현안문제 해결 , 업무효율 향상 또는 기술혁신을 위한 과제이다.
전력거래소는 외부공모제 도입으로 기존의 자체과제 발굴에서 벗어나 사내외 경쟁을 통한 연구과제 발굴로 인해 연구과제 수준 향상이 기대되고, 과제 응모기관으로부터도 본 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년도 최초 도입에 이어 올해도 6건 내외의 과제를 외부공모를 통해 채택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본 제도를 운영·정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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