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남동구민께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첫째, 6년 째 논의만 하고 있는 중앙공원의 ‘연결다리’ 설치하여 단절된 중앙공원을 녹지벨트화 하고, 부족하고 노후된 운동기구와 시설물을 교체 및 추가하겠다.
둘째, 올리브 사거리에 십자교차로 설치 약속을 지켰듯이 동호탕사거리에도 “십자교차로” 를 설치하겠다.
셋째, 남동구와 인천시 전역에서 진행되고있는 재개발사업의 단계적 개발과주민이 원하지않는 재개발은 해제할 경우 매몰비용을 국가 및 시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하고. 재개발 사업이 건설사와 시행사만의 수익사업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넷째, 만월초등학교 이전 부지를 고등학교신설이나 체험학습장등 지역의 실정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토록 하겠다.
다섯째, 남동구 일부지역이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베드타운화 되는 것을 막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용도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재난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여러 곳에 분산된 재난부서를 하나로 통합ㆍ관리하는 행정부시장 직속 기구를 창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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