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 벼 재배농가 기술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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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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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수)는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술지원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지원단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읍ㆍ면을 순회하며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대형하우스 못자리, 보온 절충형 못자리, 부직포 못자리 등 유형에 따른 관리방법을 지원했다.

또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고온, 가뭄 등 기상재해 대처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특히 고온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못자리를 집적 환기시키는 한편 벼 모가 말라 죽는 '뜸묘' 예방책도 지원했다.

센터는 읍ㆍ면별 농업인상담소를 운영, 농작물 재배기술 등의 지원하고 있다.

문의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 작물기술팀(☎031-77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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