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2014년 1분기(1월~3월)에 베이징을 방문한 외국인은 80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대기오염 이외에도 식품안전문제, 위안화 시세 변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전체도 외국인 관광객은 2010년의 연간 1240만명에서 작년은 1010만명까지 감소했다. 자금성, 만리장성 등 베이징의 관광지는 항상 변함이 없어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점도 외국인 관광객 방문의 감소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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