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한국예술원 이현수 교수, 호주 한류 페스티벌 참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교육부 4년제 예술학사 KAC 한국예술원(명예학장 최상식)은 기악과 이현수 교수가 호주에서 열리는 제1회 코리아 페스티벌(Korea Festival)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호주에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오는 17일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이 교수는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퓨전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교수는 대중음악과 교향악단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드러머로 유명하다. 지난 2012년에는 재즈 음반 'Reflections'를 발매했고, 지난 4월에는 ‘제3회 골목재즈페스타’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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