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인천시 남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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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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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배진교 인천시 남동구청장 후보가  14일 오후 3시 남동구 만수5동(만수소방서 근처)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함께 선대본을 본격 출범한다.

배진교 후보


 이 날 개소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심상정 국회의원,천호선 정의당 대표,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 회의원,남동구 내 주요인사 등 당내외 여러 유력인사들이 참석,배진교 후보에 힘을 보태줄 예정이다.

 배진교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2010년 범야권단일후보로 수도권 최초 진보구청장으로 당선되어 우려와 기대속에 4년간 행정을 펼쳤다. ‘소통하는 구청장’ ‘찾아가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남동구의 복지예산도 총예산의 57%에 이르고 있다,2014년은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확립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토록 하겠다. 저소득층,장애인,노인,영유아,청소년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 특별히 행복나눔센터를 설립하여 남동구 복지행정의 거점으로 저소득층의 자립과 일자리창출을 중점 추진 하는 등 남동구민들의 건강한 삶과 의료보장,문화의 향유와 최적의 복지사업에 노력하여 복지남동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특히 “우리가 만들 새로운 공동체가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단하고 지친 삶을 사는 남동구민들에게 달려가 친구가 되고 위로가 되는 따뜻한 구청장이 되고 싶다.모두 함께 저와 함께 새로운 남동구를 향해 달려가자”며 필승을 다짐할 예정이다.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는 남동구는 인천시 최초로 3년연속 구.군 행정종합평가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달성하였고 행복남동 건설을 위한 역점사업인 일자리창출 평가에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3년 연속 우수 및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

노인일자리,지역복지사업,배출업소 환경관리평가 분야,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추진평가 국무총리상 등 중앙단위의 주요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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