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한공주 누적관객 20만 돌파

  • 인천영상위원회 15일 디렉터스 뷰 행사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영상위원회가 후원한 독립영화 ‘한공주’가 관객20만명을 돌파하는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14일까지 집계한 ‘한공주’의 누적관객수는 전국108개 개봉관에서 21만286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2004년 경암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한공주’는 주목 받는 신인 배우 천우희가 주연을 맡아 성폭행이후 피해자 학생의 삶을 집중 조명했다.

한편 인천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권칠인)는 15일 남동구 구월동 CGV에서 디렉터스 뷰 행사를 갖고 이수진감독과 관객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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