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16일 “6‧4지방선거에서 양당모두 최우선 공약이 안전확보와 관련된 공약”이라며 “저희 당에서도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가칭 국민안전실천본부 발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첫 회의에서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세월호와 유사한 안전사고 위험성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며 국민안전실천본부 발족 계획 취지를 밝혔다.
그는 국민안전실천본부에 대해 "국민이 위해 요소가 있는 현장을 휴대전화로 (사진을)찍어 보내면 바로 당에 접수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첩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조치했다는 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지자체장만 준비되면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그런 단계"라며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위해요소를 찾아내 지적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응답하라 지자체장'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첫 회의에서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세월호와 유사한 안전사고 위험성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며 국민안전실천본부 발족 계획 취지를 밝혔다.
그는 국민안전실천본부에 대해 "국민이 위해 요소가 있는 현장을 휴대전화로 (사진을)찍어 보내면 바로 당에 접수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첩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조치했다는 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지자체장만 준비되면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그런 단계"라며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위해요소를 찾아내 지적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응답하라 지자체장'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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