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NH농협카드는 해외전용 상품인 '글로벌 언리미티드 체크카드'를 19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와 횟수에 제한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액의 2%, ATM이용액의 0.5%를 무제한 캐쉬백 해준다.
이용실적·이용업종 등 제한이 없으며, 해외전용 상품으로 해외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다.
부가서비스로는 마스터카드 프로모션으로 해외 인터넷쇼핑몰 직접 구매고객을 위한 무료배송 혹은 할인, 호텔스닷컴에서 결제시 10% 할인,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2박시 1박 무료,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아코르 호텔 10% 할인, Hertz사전 예약시 현장에서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또는 최대 15% 할인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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